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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부산 빛축제에 다녀왔다 점등기간은 22년 12월 5일 부터 23년 2월 28일 까지라 한다
처음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민공원으로 들어갔는데 아무 빛도 없었다
검색을 해보니 남1문 ~ 북문 일원 까지 조성되어 있었다
시민공원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접근하기 좋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진을 많이 담지는 못했다


입구 부터 조명이 이쁘게 되어 있다
가족 사진 한번 찍어본다 아빠는 사진 기사이다
추운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부산진구 대표 캐릭터 호천냥이와 백양할배, 그리고 부산시 캐릭터인 부기도 있다 캐릭터를 좋아하는 둘째가 포즈를 잡아 사진을 찍어줬다
이번 빛축제의 주제는 2030 세계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부산의 꿈과 희망의 빛을 모아 세계로!" 이다
조금더 가니 토끼 꽃 신발등 다양한 장식물에 빛이난다 막내가 좋아한다

개인 적으로 빛축제에서 제일 이뻣던곳은 붉은 빛을 내는 터널이었다






이리저리 사진찍기 바빳다
아이들 어른들이 제일 좋아했던 장소가 아닌가 싶다

대형트리도 있다 곧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기 포토존 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 좋은 시민공원 빛축제였다 밤 산책하러 오기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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